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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청주 올림픽생활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하느님 말씀 축제에서 교구 신자들이 열심히 성경 말씀 풀이 문제를 풀고 있다. |
청주교구는 3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기념관에서 제1회 ‘하느님 말씀 축제’를 열었다. 날마다 성경 1장씩 읽고, 5번 기도하고, 3번 감사하자는 ‘153실천운동’을 벌이는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길병석) 주관으로 교구 공동체가 ‘말씀 중심의 삶’을 살도록 하고자 기획한 말씀 잔치다.
하느님 말씀 축제는 ‘가까이 계신 예수님, 즐거운 성경’을 주제로 100여 명의 교구 신자가 함께했다. 말씀 풀이 시간, 사생대회 등으로 꾸려졌고 지난 6개월간 교구 신자 1640명이 참여, 1841회에 걸쳐 직접 쓴 성경 필사본 전시회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교구 선교사목국장 서철 신부 주례로 파견 미사를 봉헌하고 앞으로도 말씀을 중심으로 살 것을 다짐했다.
서철 신부는 “말씀 중심의 삶을 산다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외우고 되새길 뿐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살고자 하며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깨달음을 얻어 기쁨에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라며 “그래서 교구 평협과 함께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만큼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콜로 3,16)라는 말씀을 늘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사진=장광동 명예기자 jang@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