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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안로-진산성지 간 순례길 유래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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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는 5월 29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와 진산성지 간 성지 순례길 유래비를 제막했다.

교구 진산성지(전담 김용덕 신부)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집결, 말씀 전례를 거행한 뒤 장안로에서 진산성지까지 걸어서 순례하던 중 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사제단, 순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양골 인근에 세운 ‘장안 진산 성지 순례길 유래비’를 제막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 서구의 협력과 도움을 받아 장안 진산 간 성지순례길 유래와 현황, 사진, 지도 등을 공지하는 종합안내판도 함께 세웠다. 장안과 진산 간 성지순례길은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양골과 시계능선, 막현리3거리(장막골), 지방교를 거쳐 충남 금산군 진산면 실학로 207 진산성지성당에 이르는 4㎞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순례자들은 이어 진산성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을 맞아 제3차 순교자 현양 미사를 봉헌하고, 순교자들의 신앙과 모범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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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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