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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 연구 책임감 윤리도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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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외신종합】 인간 유전자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더 많은 책임감과 유전학 연구에 대한 전문 윤리학을 요구하고 있다고 교황청 문화평의회 의장 폴 포파르 추기경이 강조했다.

 교황청 보건사목평의회가 인간 게놈을 주제로 17~19일 바티칸에서 개최한 제20회 국제회의에 참석한 포파르 추기경은 이같이 말하면서 특히 윤리적 규범은 인간을 존중하는 그리스도교 문화 전통에서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포파르 추기경은 또 인간 유전자 분야와 관련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윤리적으로 다 용납되는 것은 아니다 면서 인간 게놈에 관한 진실을 추구하는 데도 윤리적 한계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아동 유전학 전문가 조지 로버트 프라저 박사는 누구든 자신의 유전학적 정보로 인해 차별을 받는 고통을 겪지 않도록 과학자와 윤리학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회의에 앞서 교황청 보건사목평의회 의장 로자노 바라간 추기경은 인간 게놈과 유전학 연구는 건강증진의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또한 윤리적 함정을 충분히 갖고 있는 과학 분야라고 지적했다.

 바라간 추기경은 기자회견에서 배아 유전자를 조작할 때는 숙련된 과정을 거쳐야 하며 분명한 치료 목적이 있어야 한다 면서 그 목적이 인간 생명에 기여하는 것이어야지 인간 생명을 죽이는 것이 돼서는 안 된다 고 강조했다.

 평의회 사무총장 호세 레드라도 마르치테 주교도 기술이 그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 면서 모든 경이로운 기술 진보로 일어나는 창조는 반드시 인간 삶과 인간이 선한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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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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