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르멜여자수도원 제병방 마리안나 수녀가 우리밀로 구워 자른 제병들 중에서 모나고 깨진 제병을 손으로 일일이 골라내고 있다. 성체가 될 귀한 제병인 만큼 기도와 정성으로 만들어진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묵상하며 자신의 몸과 피를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느껴보자.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