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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유일 문정동본당 관할 위례동공소서 유아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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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정동본당(주임 이철호 신부) 관할 위례동공소에서 6월 11일 유아세례를 통해 10명의 아이들이 주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2016년생 최연소 아기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세례를 받았다. 특히 서울 위례신도시는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주택 특별공급으로 인해 젊은 인구와 다자녀 인구 비율이 커 이날 세례식에도 형제·자매끼리 세례를 받는 이들이 많았다. 유아세례가 꾸준히 이뤄지고, 주일학교도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앞으로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당 주임 이철호 신부는 “위례동공소의 경우 공소이긴 하나 도시특성상 젊은이들의 비율이 높아 성당 내에도 젊은 신자들이 유입되고 있다”며 “위례동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 젊은 교회로서 위례지역 부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례동공소 신자는 현재 약 1200명으로 올해 2월 공소 설립 이후 200여 명 증가했다.

또 혼배·장례미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행사가 공소에서 이뤄지고 있어 본당의 체계를 차근히 구축하고 있다.


권세희 기자 se2@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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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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