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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사제단,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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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장 정신철(오른쪽) 주교가 그릇을 닦으며 밝게 웃고 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제공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 14명은 15일 인천 화평동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전정옥 수녀)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사제들은 배식, 설거지, 그릇 정리 등을 도우며, 직접 도시락을 배달했다. 급식소를 이용하는 김봉순(84) 할머니는 “신부님들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며 “복지 센터에 오는 것이 하루의 큰 기쁨인데, 오늘은 신부님들이 계셔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1991년 설립된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소는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7개 본당 350여 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1일 평균 급식소 이용자는 160여 명이다. 맹현균 기자 maeng@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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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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