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공간 JU 역촌동’(관장 이승민 신부) 소속 청소년 4명이 서울 은평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 6월 15일 서울 은평경찰서에서 장학금과 선물을 수상했다.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정순택 주교)가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공간 JU 역촌동’은 서울시와 연계하여 ‘징검다리 거점공간 JU’라는 이름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4명 모두 ‘징검다리 거점공간 JU’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다. 장학금을 수상한 송미지(20)·윤자현(19)양, 송하성(19)·안민(18)군은 2016년 하반기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현재 상급 학교 진학을 준비하거나 진로 탐색에 힘쓰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송하성·안민군이 대표로 참석했다.
서울 은평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김현태 위원장은 모범 청소년들로 선정된 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훌륭히 성장했다”고 칭찬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송하성군은 “은평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에서 청소년과 여성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게 돼 감동했다”면서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청소년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정순택 주교)가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공간 JU 역촌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을 선택하고, 미래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