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는 6월 27~28일 1박2일간 수원교구 영성관에서 제11차 신학생 생명연수를 실시했다.
신학생 생명연수는 신학생들이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의 사목현장에서 생명의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생명운동본부가 2006년부터 해마다 마련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60여 명의 신학생들이 참가했다.
‘생명을 택하여라’를 주제로 연 이번 연수에서는 신학생들이 생명에 관한 교리를 되짚어보고, 자살과 성교육에 관해 고민해보는 장이 제공됐다. 또 자살 문제에 관해서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장 손애경 수녀가, ‘성교육과 영적 싸움’에 관해서는 사랑과책임연구소 이광호(베네딕토) 소장이 각각 강의했다. 연수에서는 아울러 생명 존중에 관해 더 깊이 성찰할 수 있는 토론과 생명토크콘서트 시간도 마련됐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