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6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노틀담수녀회 한국관구 진출 50주년 감사미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노틀담수녀회 한국관구(관구장 윤정옥 수녀)가 한국 진출 50주년을 맞아 7월 7일 인천 노틀담복지관에서 ‘밀알이 생명의 빵으로’를 주제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밀알을 추수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봉헌된 감사미사는 정신철 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정 주교는 강론에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기도 안에서 하느님 안에 있음을 느끼고, 성체성사를 통해 세상에 자신을 내어주는 삶을 사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수도자로서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미사 중에는 서원갱신식과 함께 50주년을 감사하는 의미에서 밀이삭과 밀가루·반죽·빵·역사서·기도서를 봉헌하는 예식도 마련됐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한국 노틀담수녀회의 초석을 놓은 수녀들을 위한 금경축하식도 마련됐다.

기념식에서 관구장 윤정옥 수녀는 “희년의 정신을 살아가면서 우리 각자가 체험한 희년의 의미를 일상과 사도직을 통해 소외되고 아파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며 하느님의 좋으심과 합리적인 돌보심을 선포하고 있다”면서 “세상과 교회 안에서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노틀담 수녀로서 예수의 삶을 살아가자”고 뜻을 전했다.

한국 노틀담수녀회는 1967년 7월 7일, 당시 부산교구장이었던 최재선 주교의 요청으로 세 명의 독일 선교사 수녀들이 파견되면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수녀회는 이후 성장을 거듭해 1992년 10월 한국관구로 승격됐다. 첫 사도직으로 여대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했던 노틀담수녀회는 현재 교육·선교·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도직을 펼치고 있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7-07-1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26

히브 13장 16절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