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은 성모 승천 대축일(8월 15일)을 맞아 피정과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8월 13~15일 왜관 피정의 집에서는 성모 승천 전례피정이 열린다. 왜관 피정의 집은 매년 파스카 성삼일과 예수 성탄 대축일에 맞춰 전례피정을 개최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성모 승천 대축일에 맞춰 전례 피정 행사를 실시한다. 수도원 시간전례와 성찬전례 참례, 전례와 영성 관련 강의, 참회와 화해의 시간 등이 마련됐다. 참가비 15만 원. ※문의 054-971-0722 왜관 피정의 집.
성모 승천 전례피정 기간 동안 음악회가 2차례 열린다. 8월 13일 오후 7시30분 슈테판 바이어 교수(독일 레겐스부르크 교회음악·음악교육 대학 학장) 초청 오르간 독주회가 수도원 대성당에서 열린다. 이날 독주회에서는 바흐의 오르간곡이 연주된다. 또 8월 14일 오후 7시30분에는 수도원 대성당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 전야음악회 ‘로사리오의 신비’가 개최된다. 음악회 2회 관람 입장권은 1만 원이며 피정 참가자들은 무료 입장.
8월 15일 오전 10시30분 수도원 대성당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가 봉헌된다. 8월 16일 오전 9시~오후 5시에는 수도원에서 슈테판 바이어 교수가 강의하는 오르간 이론과 실기 수업이 열린다. 수업 참가비 5만 원. ※문의 054-970-2213 왜관 수도원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