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협회장 김재철)는 저소득 환아를 위한 기금 ‘미소사랑 후원금’ 2600만 원을 7월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이하 서울성모병원)에 전달했다.
코스닥협회는 2012년부터 서울성모병원과 협약을 맺고 치료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미소사랑 후원금’은 코스닥협회가 2006년부터 자선골프 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조성하며 소외계층 환아의 수술비 외에도 청소년 복지시설 후원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코스닥협회는 미소사랑 후원금이 처음 전달된 2012년에는 1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 후원금으로 선천성소아심장질환, 각막이식, 사시, 저신장증발달장애, 난청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 환아들을 도왔다. 2016년에는 수익금 중 일부인 3000만 원의 후원을 포함한 누적 기부금을 통해 총 7명의 환아들이 치료비 혜택을 받았다. 올해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심장, 개안사업, 인공와우, 저신장, 성형외과 등의 환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저소득 환아를 위한 큰 후원에 감사드리며 뜻깊고 소중하게 기금을 사용해 어린아이들이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닥협회 김재철 회장은 “미소사랑 자선골프 대회에 많은 코스닥 상장사들이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 저소득 환아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세희 기자 se2@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