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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대주교, "백남기 농민 죽음, 조속한 진상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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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광주대교구장)가 7월 27일 전남 보성군 웅치면 고(故) 백남기(임마누엘) 농민의 생가를 방문해 부인 박경숙(율리안나)씨를 위로하고, 관계부처들이 백 농민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조속히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
이와 관련해 김 대주교는 “현재 밝혀져서 법원에 계류된 내용만으로도, 빠른 시일 안에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숙씨 역시 “남편의 죽음과 관련해 이미 사실 관계를 밝힐 수 있는 명백한 자료들이 있다”면서 “조속한 진상 규명이 이뤄지기를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생가 방문에 함께한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 연합회 관계자들도 “백씨의 사망 진단서 자체가 ‘병사’에서 ‘외인사’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상 규명이 지지부진하다”며 사법 당국의 적극적인 태도를 요청했다.

이들은 또한 신속한 진상 규명을 위해 부인 박경숙씨가 직접 청원서를 작성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도 제안했다.

김 대주교는 “백 농민의 희생은 헛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농민과 농촌을 살리고자 했던 그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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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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