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6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 사회사목국, ‘위안부 기림일 미사’ 봉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국장 황경원 신부)은 8월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한국교회는 지난해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에 처음으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나승구 신부(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주례, 박경근 신부(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 등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된 미사에는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군 성노예 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관계자, 수도자와 평신도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 일본군 위안부 관련 단체들은 제대 앞에 남북한의 신고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수를 의미하는 500개의 작은 소녀상을 설치했다. 남북한의 정확한 위안부 피해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위안부 피해자라고 신고한 인원은 500여 명이다.

이날 미사 전후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와 일본이 지급한 위로금 10억 엔 반환을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의사를 외면한 채 위로금 지급을 강행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은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들이 주도해 2012년 제정됐다. 위안부 기림일을 즈음해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종교의식과 캠페인, 문화제 등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상을 알리고 일본 정부의 반성과 사과를 요청하고 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7-08-2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26

마태 9장 37절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