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임동주교좌본당(주임 이종희 신부)이 올해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9월 24일 오전 10시30분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50주년 축하미사를 봉헌한다.
특히 본당은 축하미사에 앞서 9월 8일 오후 7시30분 성당에서 전례무와 합창단 공연, 파이프오르간 연주 등으로 꾸미는 기념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다윗무용단이 ‘돌아온 탕자’라는 제목의 전례무용을 선보인다. 또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Fiat Domini) 소년 합창단 공연과 오르가니스트 이윤수(미카엘라)씨의 연주가 이어진다.
9월 15일 오후 7시30분에는 교구 원로인 정규완 신부를 초청해 ‘빛의 신비’를 주제로 한 영성 특강도 마련한다.
한편 본당은 최근 1967년 본당 설립부터 지금까지 임동본당 50년 역사를 담은 「숲고을의 어제 오늘 내일, 임동 본당 50년사」도 발간, 9월 24일 기념미사 중에 봉정할 예정이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