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무슨 죄가 있을까 싶어요가만히 자기 자리에 있는 거잖아요그렇지돌 자체로는 아무 죄나 잘못이 없지하지만함께 걷던 이가갑자기 돌처럼내 앞에 누워버린다면그땐 문제가 되지요.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마태 16,23)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