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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교실 보호작업장 조성애 원장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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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보호작업장 바오로교실 원장 조성애(크리스티나·56·서울 수색본당)씨가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위해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 원장은 “1983년 바오로교실이 시작된 뒤 34년간 열심히 일했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83년 장애인 2명에게 기초 교육을 실시하며 시작된 바오로교실은 1992년 한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핸드벨 연주단을 창단해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2015년 6월에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을 하고 지역사회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고자 협동조합 빵집 ‘폴스 베이커리’를 설립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진일보한 성과를 이뤘다.


조지혜 기자 sgk9547@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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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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