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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높아지는 한반도·동북아 ... 가톨릭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나

의정부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제1회 국제 학술 심포지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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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긴장이 높아가는 동북아시아에서 가톨릭 교회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 평화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의정부교구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소장 강주석 신부)는 12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 민족화해센터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가톨릭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1부 기조강연과 기조 발표, 제2부 주제 발표, 제3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바티칸에서 온 가톨릭 대표와 국제 가톨릭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가톨릭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제1부에서는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가 ‘평화를 위한 교회의 성찰’에 관해 기조 강연을 하고 스위스 제네바주재 교황청 참사관 앙트완 아비가넴 신부가 ‘군축과 평화 : 교황청의 입장’을 다루며 기조 발표를 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가톨릭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제2부에서는 미국 샌디에이고교구장 로버트 맥 엘로이 주교와 일본 나고야교구장 고로 마츠우라 주교, 제구교구장 강우일 주교가 발표자로 나선다. 종합 토론은 국사편찬위원장 조광(이냐시오) 교수가 사회를 보며 미국 조지아대 박한식 명예교수가 ‘한반도와 평화 통일 :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회 국제정책 자문을 맡고 있는 버지니아 루 패리스 위원, 가톨릭 노동운동의 창시자 도로시 데이의 손녀 마르타 헤네시씨 등이 참여한다.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는 심포지엄 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가톨릭의 제언’을 채택,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031-941-6238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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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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