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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타글레 추기경, ‘사제와 수도자의 해’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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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대교구장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이 ‘사제와 수도자의 해’를 맞는 성직자들이 가난한 이, 특히 자연재해와 갈등을 피해 도시로 온 이주민을 위한 사목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신도들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타글레 추기경은 11월 30일 ‘사제와 수도자의 해’ 개막미사에서 교구민들에게 본당을 넘어서 다양한 이유로 도시로 이주해 온 가난한 이웃들을 도울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마닐라의 많은 주민들은 지방에서 온 이주민이라면서, “평신도들이 이들을 지원하는 복음화 활동에 더 큰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타글레 추기경은 “성직자만이 복음을 전파하는 소명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며 “평신도들이 사제와 수도자를 돕는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타글레 추기경은 복음 전파를 위해서는 현대 도시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마닐라대교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구 중 하나로 350만 명의 신자가 교구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이어 타글레 추기경은 사제와 수도자는 가정과 학교 안 복음화의 ‘결실’이라고 말하고, 가정과 기초교회공동체, 교회 단체들도 사제와 수도 성소 증진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필리핀 주교회의는 2018년을 ‘사제와 수도자의 해’로 정했으며, 사제와 수도자들이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쇄신된 섬기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UC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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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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