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신부(이냐시오·서울 청담동본당 주임)의 부친 김종환(아릭수) 옹이 12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일 서울 청담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중림동 약현성당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