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만(요셉·61)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교황청 주재 대한민국 대사로 임명됐다. 외교부는 1월 2일 교황청 주재 한국대사로 이 전 수석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1956년에 태어난 이백만 대사는 한국일보 경제부장 및 논설위원을 거쳐,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을 지낸 언론인이다.
이 신임 대사는 2006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2007년에는 대통령 홍보특별보좌관을 맡았으며, 2016년부터 예수회 한국 관구가 운영하는 ‘캄보디아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가톨릭교리신학원을 졸업, 선교사 자격도 갖추고 있다. 이 신임 대사는 1월 14일 출국해 교황청 주재 대사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