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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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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들에게 사랑을 전한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그리스도왕 시녀회 재속회)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리는 ‘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가 이르면 오는 6월 문을 연다.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이사장 김연준 신부)과 전라남도 고흥군은 1월 8일 ‘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해 4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협약을 맺고 ‘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 건설을 진행해왔다.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336 일대에 건설 중인 ‘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는 강의실, 숙박시설, 식당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100명이 교육과 숙박을 할 수 있다.

봉사학교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도 마련한다.

협약에 따라 (사)마리안마가렛은 교육 진행 및 이용자 관리를, 고흥군은 시설 관리와 학교 운영 관련 의견 제시 및 홍보를 담당한다.

(사)마리안마가렛과 고흥군은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봉사학교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자원 봉사의 성지가 되도록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흥군은 그동안 두 간호사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알리기 위해 다큐 영화 제작, 사택의 등록 문화재 지정,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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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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