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1월 11일 오후 5시20분 대구대교구청 본관 교구장 집무실에서 이백만 신임 주교황청 한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도 함께했다.
조환길 대주교는 먼저 “주교황청 한국대사로 취임하게 되어 축하한다”면서 “언론인 출신으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경력이 있기에 외교관 직무를 충분히 잘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백만 대사는 “외교관은 처음이지만 한국정부를 대표하는 정무적인 역할에 충실히 임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신앙인으로서 교황청과 한국교회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 또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