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지부장 김준철 신부)가 2018년 국내 평신도 선교사 지원금과 상반기 해외 선교사 지원 사업을 의결했다.
전교기구 한국지부는 1월 9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8차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전교기구 한국지부는 6개 교구에 4675만2000원을 평신도 선교사 지원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평신도 선교사 지원금은 ‘통일을 대비한 북한선교자금’에서 발생한 이자로 지급한다.
또 전교기구 한국지부는 교황청 전교기구 아시아지부장 회의 보조금과 제9차 해외선교의 날 지원금을 비롯해 해외 선교사 모임과 교육을 위해 총 6028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 선교 지원 신청 대상 중에서는 5개 사업을 선정, 총 6557만2213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살레시오수녀회가 실시하고 있는 케냐 돈보스코 진료소 치과 보건 사업과 에티오피아 구브레 지역 우물 조성 사업, 프란치스코전교봉사수녀회가 펼치는 페루 장애아를 위한 비품과 생활용품 지원 사업,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가 맡고 있는 동티모르 파히소이 초등학교 환경 개선 사업, 한국외방선교회가 운영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대목구 교회 음악 센터 지원 사업 등을 돕게 됐다.
전교기구 한국지부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 해외 선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및 문의 전교기구 한국지부 이메일(pmsk@pmsk.net)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