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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문 앞둔 칠레 성당서 방화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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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의 칠레 사목방문을 불과 며칠 앞둔 1월 12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성당 3곳에서 방화 테러가 발생했다.

범인들은 성당 3곳에 화염병을 설치했으며, 한 곳에는 교황을 겨냥해 “다음 폭탄은 교황의 수단 안에 있을 것”이라는 쪽지를 남기기도 했다. 칠레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용의자들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이번 사건은 매우 이상하며 특정 그룹과 연관지을 수 있는 성질의 사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지금까지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교황이 콜롬비아를 방문했을 때도 저항의 흔적이 있었다”면서 “민주주의에서는 사람들이 평화적이며 적절한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칠레 당국은 성직자의 성추문에 대항하기 위해 교황의 방문 동안 시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폭력적인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리오 페르난데스 내무장관은 “교황에게 결코 위험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교황의 방문지를 중심으로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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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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