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는 종교간 갈등의 예방약
【로마=외신종합】 다원화된 사회에서 종교간 대화는 종교들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고 갈등을 막는 예방약이라고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 마이클 피츠제랄드 대주교가 말했다.
피츠제랄드 대주교는 5월 20일 폐막한 종교간대화평의회 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종교간 대화의 중요성은 갈수록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지난 1964년 종교간대화평의회를 설치해 갈수록 다원화되고 있는 서구 사회의 경향에 대처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에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
교항 요한 바오로 2세는 특히 1986년 10월 아시시에서 전세계 종교 지도자들을 초대해 기도 모임을 가짐으로써 타종교와의 관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