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한국교회 사목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주교회의 산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소장 김희중 대주교)는 1월 25일 「한국천주교회 2018」을 선보였다. 이 책에는 각 교구의 사목비전과 구체적인 계획 뿐 아니라 지난 한 해 각 교구가 추진한 사목 여정도 한데 모아, 한국교회 전반의 사목 방향을 조망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서 의미를 더한다. 주교회의 차원에서 전국 사목교서와 실천 계획 등을 통합해 책자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구별 사목 전망도 각 교구 사목국장 신부들이 직접 집필해 각 교구 실정과 지역적 과제, 계획 등을 상세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교회의 의장이자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소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한국천주교회 2018」을 발간하며 “한국교회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교회 쇄신을 위해 시대의 징표를 파악하고 ‘새로운 복음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 교회 쇄신을 위해서는 먼저 신앙의 강화와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