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가정사목부(전담 최상순 신부)는 1월 13일 오전 대전가톨릭문화회관에서 본당 가정·생명·교육분과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41개 본당 80여 명의 분과장들이 참가한 교육은 ‘참부모가 되는 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추억, 기대, 듣기와 공감대화, 참부부가 참부모’라는 주제로 체험담들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결국 ‘참다운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참다운 부부가 되는 것이 기본’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상순 신부는 파견미사 강론에서 “하느님께서는 지금도 부부들을 교회 반석으로 세우시기 위해 부르고 계시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은 곧 가정에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혼인성사 은총에 힘입어 가정사목의 으뜸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