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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익 신부의 한 컷]"너는 멜기세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영원한 사제다."(히브7,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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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많은 곳에서 풍성하게 새 사제들이 탄생했습니다.

사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인간을 사랑하도록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하느님의 사람입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미사를 통해 우리 안에 현존케 하는 하느님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수난 전날 밤 최후의 만찬 중에 당신의 살과 피로써 감사의 제사를 제정하신 것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유한한 인간이되 하느님께 봉헌된 그 삶으로써 무한한 영광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제대 앞에 겸손하게 엎드린 그들의 뒷모습을 내려다보며 함께 고개를 떨구어 겸손한 마음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들의 온전한 봉사의 삶에 감사의 기도를 바칩니다.

주님, 가장 위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성체성사가 사제를 통해 이루어지니, 이제 주님으로부터 새로운 소명을 받아 제2의 그리스도의 삶을 시작하는 그분들과 늘 함께 하소서.



이동익 신부(레미지오·서울 공항동본당 주임)
가톨릭대 신학대학에 입학한 해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 1992년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사진 강좌를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길도 병행해왔다. 현재 서울 공항동본당 주임으로 사목 중이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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