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2월 8일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주례로 베트남 라방의 성모상 축복식을 거행했다.
이날 축복식은 50여 명의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전통복장을 하고 있는 라방의 성모상은 박해를 피해 숨어있던 신자들 앞에 발현해 영적·육적 치유를 주시는 성모로 알려져 있다.
정 주교는 라방의 성모상을 모시는데 큰 도움을 준 김명윤(베네딕토)씨에게 감사를 전하고, “치유의 은사를 지닌 이 성모상을 통해 영적·육적 고통 중에 있는 신자들이 다함께 은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