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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칼 레만 추기경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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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20년간 독일주교회의를 이끌며 교회일치에 앞장섰던 전 마인츠교구장 칼 레만 추기경(사진)이 3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81세.

독일주교회의 의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 추기경은 3월 11일 레만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알리며 “독일교회는 전 세계 가톨릭교회에 큰 영향을 미쳤던 레만 추기경에게 겸손하게 고개를 숙인다”고 밝혔다. 또한 마르크스 추기경은 “레만 추기경은 이해와 화해, 대화의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 지치지 않고 일했다”고 전했다.

2016년 마인츠교구장직에서 은퇴한 레만 추기경은 지난해 뇌졸중으로 쓰려졌으며 이후 건강이 악화됐다.

1936년 독일 지그마링엔에서 태어난 레만 추기경은 루터교와 복음교회와의 교회일치 운동에 앞장섰다. 1987년 독일주교회의 의장에 선출돼 2008년까지 20여 년 동안 주교회의 의장으로 활동하며 독일교회 안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2001년 그를 추기경으로 서임했다.

그는 2005년과 2013년에 열린 콘클라베에도 참가했으며, 특히 2013년 콘클라베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에 앞장 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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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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