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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주교회의 사목서한, 지역 환경문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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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CNS】 남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주교단이 지역 신자들에게 ‘통합적 생태적 회심’을 요청했다.

남미주교회의(CELAM)는 지난 3월 초 남미 지역의 환경문제를 성찰한 사목서한을 발표했다. 이 사목서한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발표한 회칙 「찬미받으소서」에 비춰 지역의 환경문제를 다뤘다. 교황은 지난 1월 페루 방문 당시 아마존 지역의 환경파괴를 우려하기도 했다.

남미 주교단은 지난 7년 동안 이 사목서한을 준비해 왔다. 이 서한은 오는 2019년 아마존을 주제로 교황청에서 열리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자료로도 사용될 전망이다.

사목서한 초안 작성에 큰 역할을 한 페루의 페드로 바레토 히메노 대주교는 “사목서한에는 자연 자원에 대한 끝없는 착취가 낳은 심각한 결과와 공동의 집인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식을 담았다”고 밝혔다.

남미 주교단은 사목서한을 통해 “광물과 석유·가스 개발, 벌목, 산업형 농업,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을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가와 정부 관리, 투자자들은 수입보다는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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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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