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르(파키스탄)=UCAN]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에서 한 가톨릭 교회 학교와 이슬람 학교에서 교회가 실시하는 평화와 공존 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파키스탄 주교회의 종교간대화와 교회일치위원회 프란시스 나딤(카푸친회) 신부는 이달초 라호르 동북쪽 잘로의 한 이슬람 사원 안에 있는 중학교에서 이슬람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평화와 공존 교육을 실시했다. 나딤 신부는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종교를 알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고 이런 교육을 통해 사람들이 더 존중한다면 더 나은 사회 더 관용적인 사회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딤 신부는 이슬람 학생들에게 우리 소명은 우리 어린이들이 각자의 마음과 집 마을 도시 그리고 사회에서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가르치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슬람학교 알라마 샤팟 교장은 우리는 위원회가 평화를 위해 해온 노력을 존경한다 면서 우리도 앞으로 이 사명에 같이 참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에 앞서 4월말 라호르에 있는 성마리아홀에서 열린 첫번째 평화교육에는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