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청년대회(Korea Youth Day, 이하 KYD) 조직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4월 4일 서울 명동 옛 계성여고 건물 2층에 마련된 KYD 본부에서 조직 확대 개편 후 첫 회의를 열었다.
부위원장 정순택 주교(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본부장 김성훈 신부(서울대교구 청소년국 국장)를 비롯해 조직위 소속 사제와 평신도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준비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또 홈스테이와 참가자·봉사자 모집 등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에서부터 4박 5일의 일정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3개 지역 지구장 사제와 부주임 사제 대표 6명도 참가해 일선 본당공동체의 목소리도 적극 공유했다. 또한 회의에 참가한 본당 대표 신부들은 KYD에 관해 각 일선 본당에까지 적극 홍보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더해지길 바란다는 의견도 전했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요한 6,20)를 주제로 마련되는 제4회 KYD는 8월 11~15일 서울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KYD에는 만16세부터 39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KYD에 10대 청소년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KYD 참가를 원하는 서울대교구 청소년, 청년은 5월 31일까지 본당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다른 지역 청소년, 청년은 소속 교구 청소년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정 등 기타 KYD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4회 한국청년대회 공식 홈페이지(www.ky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