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살이공동체(대표 이정훈 신부)는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4월 14일 서울 서교동 예수살이공동체 밀알의 집에서 ‘예수살이공동체 스무살 봄 나눔장터’(이하 나눔장터)를 열었다.
나눔장터에는 70여 명이 함께했으며 봄·여름 의류를 포함한 접시, 머그잔 등 다양한 생필품, 녹두빈대떡 등 먹을거리를 기부 받아 판매해 수익금 230여 만 원을 모았다.
이 금액은 예수살이공동체 나눔장터 진행 비용을 제외하고 필리핀, 볼리비아 등 해외 빈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인 ‘오천원계’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천원계 후원금은 예수살이공동체가 2006년부터 시작한 장학사업으로 월 5000원씩 1년 동안 6만 원을 모금하면 필리핀 초등학생 기준 1년 학비가 가능하다는 사실에서 출발했다.
후원금액으로 필리핀, 캄보디아 등 빈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월평균 참여하는 계원은 62명, 후원금액은 63만 원이다.
권세희 기자 se2@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