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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창간 가톨릭 교양지 시의성 있는 주제로 디지털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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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톨릭 교양지 「치빌타 카톨리카(La Civilta Cattolica)」가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Corea)’을 주제로 한 디지털 특별판 「아첸띠」(Accenti)를 발행했다.

「치빌타 카톨리카」는 1850년 예수회가 창간한 가톨릭 지성인들을 위한 잡지로, 이탈리아에서 나오는 교양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격주간으로 내는 이 잡지는 이탈리아어 외에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도 동시에 발행,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예수회 한국관구가 한국어판도 선보이고 있다.

「아첸띠」는 교회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그 주제를 다룬 「치빌타 카톨리카」의 과거 기사들을 선별해 엮은 특별판이다. ‘악센트’, ‘강세’라는 뜻의 제호로 4월 17일 처음 발행됐다. 특히 예수회는 이날 발행한 특별판 제1호의 주제를 ‘한국’으로 정해 눈길을 끈다.

「아첸띠」 ‘오늘날의 과제(Le Sfide di Oggi)’란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의 인터뷰 기사 ‘한국의 현재와 미래’, 오세일 신부(서강대 교수)의 최근 기고문 ‘촛불 혁명 이후의 대한민국’을 통해 최근 대한민국 사회의 동향을 전한다. 또 예수회 지오반니 살레 신부의 2017년 기고문 ‘북한과 핵 위기’를 수록, 최근까지도 긴장 일색이었던 남북 관계 상황을 회고한다.

‘자료실에서’(Dal Nostro Archivio)란에는 안젤로 마치 신부의 2003년 기고문 ‘북한의 핵확산방지조약 탈퇴’, 루치아노 라리베라 신부의 2012년 기고문 ‘김정일 너머 북한은?’을 실어 북한 핵문제와 남북관계 전망 등을 제시한다. 특히 이탈리아어판 편집장인 안토니오 스파다로 신부의 2014년 기고문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여정’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메시지 내용을 분석하고 아시아에서 한국교회가 갖는 위상과 정체성, 남북 분단 역사와 한국 교회의 민족 화해 노력 등에 대해 밝힌다.

이번 특별판에 실린 김희중 대주교 인터뷰 번역문은 한국어판 홈페이지(http://laciviltacattolica.kr/0701-3)에서도 읽을 수 있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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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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