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4월 27일 필리핀 칼루칸교구장 파블로 비르길리오 S. 데이비드 주교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데이비드 주교는 이날 “남북한의 정상들이 만나 남북한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염수정 추기경은 “남북한 정상들이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데이비드 주교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과 신학과사상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참가차 방한했으며, 염 추기경 예방에는 필리핀 요셉의원 원장 장경근 신부가 동행했다.
데이비드 주교는 서울 절두산순교성지와 요셉의원 등을 방문한 뒤 30일 출국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