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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평화·형제적 친교 지속되길”

교황, 정치 지도자들에게 ‘평화의 장인’ 돼 달라 거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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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도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두 나라 간 협력이 평화의 열매를 맺어나가길 기원했다.

교황은 4월 29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부활 삼종기도를 바친 후 “정상회담의 긍정적 결과와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진지하게 대화한 양국 정상의 용기 있는 노력에 기도로 함께한다”며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행보에 전폭적 지지를 보냈다.<사진> 이어 “평화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더 깊은 형제적 친교가 좌절되지 않기를 주님께 기도한다”며 “(남북의) 협력이 친애하는 한민족과 온 세계를 위해 계속 선익의 열매를 맺어나가게 해달라고 주님께 청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정상회담 이틀 전인 4월 25일 수요 일반알현 시간에도 회담에 임하는 정치 지도자들에게 ‘평화의 장인’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또 평화를 갈망하는 한국 국민들을 위한 개인적 기도를 약속하면서 “교회 전체도 한국과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최고조에 달하던 한반도 핵위기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거쳐 남북 정상회담으로 전환되는 일련의 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지지를 보내왔다.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남북 선수 동시 입장을 “대화와 상호 존중을 위한 희망”이라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철 기자 wcki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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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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