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닮은 걸까요?당신을 닮은 걸까요?외할머니를 생각하면 당신이 생각납니다.당신을 생각하면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떠나시는 그 순간까지 주섬주섬 옷섶에서 꺼내주는 용돈‘올라가다 맛있는 거 사 먹어라.’나보다 나를 더 많이 챙기시는 분나보다 나의 앞길을 더 많이 걱정하시는 분그래서 두 분은 참 많이 닮았습니다.성령을 받아라.(요한 20,22)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