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 이하 여성소위)가 조부모들이 손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을 제작한다.
여성소위는 6월 29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손자녀를 위한 신앙코칭」(가제) 세부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위원장 손희송 주교를 비롯해 위원 12명이 참가해 조부모가 손자녀에게 신앙생활을 전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참가 위원들은 ▲손자녀와 함께 떠나는 성지순례 위주의 여행 ▲손자녀만을 위한 성가 정해 불러주기 ▲손자녀를 생각하며 필사한 ‘조부모의 성경’ 선물하기 등 조부모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했다. 여성소위는 이 가이드북 제작안을 보완, 주교회의 총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전담위원을 선정하고 타 기관단체들과도 협력해 홍보에도 적극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