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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평협, 첫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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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고용삼, 담당 황태종 신부, 이하 제주평협)는 평신도 희년을 맞아 교구장 사목방침에 따른 사도직 직분을 원활히 수행하고, 향후 평신도의 역할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해 ‘제주교구 평신도사도직을 위한 워크숍’을 8월 11~12일 제주시 한림읍 성이시돌 피정센터에서 실시했다. 제주평협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기는 처음이다.

‘내가 너를 뽑아 세웠다’(요한 15,16)를 주제로 제주평협 상임위원, 각 본당 회장단, 교구 단위 단체장 등 110여 명이 참가한 워크숍은 개막미사, 교구 부교구장 문창우 주교 특강, 분임 주제에 따른 워크숍 진행, 분임별 토의, 분임별 과제발표,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문창우 주교는 ‘사목의 실종과 발견, 제주 역사 속에서의 평신도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한국교회의 사목 부재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의 실종에 근거한다”며 “공의회가 주장한 쇄신과 사목의 정신을 실현하기에 한국천주교회 200년 역사는 너무 짧았는지 아니면 교회가 걸어 온 2000년의 역사가 너무나 길었는지도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제주 4·3에 대해서는 “오늘날 희년 정신이 고통과 불행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시키는 것이라 할 때, 4·3을 말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인의 구원을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4·3의 진정한 문제해결은 궁극적으로 진상규명을 넘어서 4·3과 같은 비극을 낳은 한국사회 구조적 모순들의 해소에 달려 있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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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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