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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경험·지식을 나누다, 포럼 31일~9월 1일

서울대교구 민화위 주최 한반도 평화나눔포럼, ‘인간의 존엄과 평화 한반도의 길’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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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 인도네시아 파당교구장 시투모랑 주교

▲ 파키스탄 라호르대교구장 쇼 대주교

▲ 미얀마 양곤대교구장 마웅 보 추기경

▲ 필리핀 마닐라대교구장 타글레 추기경

▲ 인도 뭄바이대교구장 그리시아스 추기경



평화의 새 바람이 한반도에 어떻게 하면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이뤄낼까?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정세덕 신부)는 31일과 9월 1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평화 구축과 화해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국제학술회의인 2018 한반도평화나눔포럼을 연다.

1일 오전 9시 막을 올리는 2018 한반도평화나눔포럼은 ‘인간의 존엄과 평화, 한반도의 길’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 추기경과 주교들이 참여, 빈곤과 차별로 갈등하는 아시아에서의 사랑과 정의의 실현, 화해와 평화 구축 노력을 소개한다. 아울러 여전히 분열과 갈등을 겪는 아시아와 한반도에서의 인간 존엄과 평화 문제를 짚어본다.

이번 포럼은 특히 ‘인간다운 삶’과 ‘함께하는 삶’, ‘평화로운 삶’ 등 세 가지 소주제를 나눠 인간 존엄성이야말로 평화를 이룩하는 핵심적 기반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도 성찰한다.

‘인간다운 삶’은 두 세션으로 나뉘는데, 1세션에선 아시아주교회의연합(FABC) 의장인 인도 뭄바이대교구장 오스왈도 그라시아스 추기경과 국제 카리타스 의장인 필리핀 마닐라대교구장 루이스 타글레 추기경, 2015년 2월 미얀마교회 사상 첫 추기경에 임명된 양곤대교구장 마웅 보 추기경 등 3명이 발표한다.

2세션에선 테러로 얼룩지는 파키스탄의 라호르대교구장 세바스찬 프란시스 쇼 대주교와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파당교구장 마르티누스 도그마 시투모랑 주교가 나와 분쟁지역 평화와 종교 간 대화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3세션 ‘함께하는 삶’에는 차별과 무관심, 소외의 시선 속에 놓인 이주민과 탈북민, 고령자 등 우리 사회의 소수자 문제와 불평등 문제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자리다. 강성숙 안산본오종합사회복지관장과 고경빈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마인섭 성균관대 교수, 박영란 강남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끝으로 4세션 ‘평화로운 삶’은 인권이 보장되는 참다운 평화를 만들기 위한 성찰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국제 사회, 교회의 역할을 모색한다. 가톨릭대 교수 박준양 신부와 박승찬(엘리야) 가톨릭대 교수, 김성경 북한대학원대 교수, 홍성필 연세대 교수 등이 발표한다.

이에 앞서 31일 오후 6시에는 가톨릭대 양업관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9월 3일 오전 10시에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함께 평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포럼에 참여한 교구장들과 함께하는 특별대담이 열린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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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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