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담당 조성풍 신부, 이하 한국평협)가 제주도 예멘 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손병선(아우구스티노) 회장은 8월 17일 오후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 박현선(엘리사벳) 회장, 한국평협 박명(토마스 아퀴나스) 사무총장과 함께 제주교구청을 방문해 부교구장 문창우 주교에게 한국평협과 여성연합회가 각각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여성연합회는 이와 별도로 의류 4상자(약 300점)를 제주교구 이주사목위원회 부설 ‘나오미센터’로 미리 보냈다.
손 회장은 “예멘 난민들을 정성껏 돌보고 있는 제주교구와 뜻을 같이하고 있다는 마음에서 제주를 방문했다”며 “이번 방문이 많은 단체가 난민들을 돕도록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