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8월 24일 의정부시 민락동ㆍ구리시 갈매동ㆍ파주시 갈곡리 3개 본당을 신설하고, 성당 4곳을 ‘순교자 기념 순례지 성당’으로 지정했다.
민락동본당(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733)은 민락동 일대를 관할하며, 용현동ㆍ송산본당에서 분리됐다. 신자는 371가구 867명이다. 인창동본당에서 분가한 갈매동본당(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19-5번지)은 갈매동 일대를 관할하며 신자는 132가구 341명이다. 갈곡리본당(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갈곡리 182)은 법원리본당에서 분가한 준본당으로, 갈곡리 일대를 관할한다. 신자는 20가구 60명이다.
교구는 또 참회와 속죄의 성당을 ‘북한 지역의 순교자 기념 순례지’로, 송추성당을 ‘남종삼 요한 성인과 가족 순교자 묘소와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 묘소 순례지’로, 신암리성당을 ‘이춘근 라우렌시오 순교자 기념 순례지’, 갈곡리성당을 ‘김치호 베네딕토 신부와 김정숙 마리안나 순교자 기념 순례지’로 지정했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