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순교자 치명 150주년 순교자 현양 음악회‘가 9월 10일 오후 7시30분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에서 펼쳐진다. 이 음악회는 오륜대 순교자 성지(담당 전수홍 신부) 주최, 부산가톨릭음악협회(지도 임석수 신부) 주관으로 마련된다.
특히 안젤리카 그레고리오 합창단, 쁠레나 앙상블, 울산 베아따 그레고리오 성가단과 부산 그레고리오 합창단 등 교구 내 10개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순교자들의 삶과 신앙을 기리고 묵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복 있는 사람들’, ‘믿음의 순교자’, ‘아침의 나라, 구원의 빛 내리다’ 등 순교자 현양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전수홍 신부는 “순교자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신앙인으로 살아왔는가가 참된 순교영성의 중요한 요인”이라며 “순교자들의 정신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승화시켜 하느님을 찬양하고 그들을 현양하는 음악회에 교우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무료 관람. ※문의 051-515-0030 오륜대 순교자 성지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