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톨릭 공직자들이 대국민 봉사자로서의 소명을 되새기고 이웃 사랑 실천과 직장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9월 8일 청주 사직동 청주체육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가톨릭 공직자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가 너희와 함께’를 주제로 제35회 ‘대한민국 가톨릭 공직자 피정대회’가 열렸다. 청주교구 주최, 충청북도 대건회(회장 민광기, 지도 강희성 신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피정대회는 박효철 신부(청주교구 성령쇄신봉사회 담당)의 특별 강연과 문화공연, 평신도 신앙체험 발표, 파견미사 봉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미사 중 ‘가톨릭 공직자답게 살겠습니다’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피정을 통해 가톨릭 공직자로서의 신심을 새롭게 하고, 가정과 공직에서 복음적 정의와 사랑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