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수도회 장영선(힐데가르드, 63, 사진) 수녀가 최근 로마 총원으로부터 제7대 한국관구장에 임명됐다.
장 수녀는 1982년 입회해 1991년 종신서원을 하고, 한국관구 참사위원을 역임했다. 관구장 취임식은 10월 1일 오후 5시 30분 대전 대흥로 예수수도회 본원 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예수수도회는 메리 워드(Mary Ward, 1585~1645)가 1609년 성 이냐시오의 영성에 따라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영국에서 창립한 최초의 여성 활동 수도회이다. 1964년 한국에 진출해 대전 성모초ㆍ중ㆍ고를 설립 운영하면서 여성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560명, 한국관구 238명이 23개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