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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지목구장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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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몽골 울란바토르지목구장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사진)가 9월 25일 오후 7시경 사무실에서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향년 68세. 파딜랴 주교의 장례미사는 10월 14일 울란바토르 성 베드로 바오로 대성당에서 봉헌될 예정이다.

필리핀 원죄 없으신 성모성심회 소속으로 1976년 사제품을 받은 파딜랴 주교는 대만과 중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 1991년 교황청이 몽골과 외교관계를 수립하자 몽골 선교에 힘을 쏟았다. 1992년 몽골 울란바토르자치선교구장에 임명된 데 이어 2002년 울란바토르지목구가 설정되자 지목구장으로 임명됐다. 2003년 주교로 서품됐고, 이후 몽골교회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주한 교황대사가 몽골교회 교황청 사절을 겸임하는 등 몽골교회는 한국교회와 관계가 깊다. 파딜랴 주교는 지난 9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 순례길 교황청 승인 국제 순례지 선포식’ 행사에 참석차 방한하기도 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파딜랴 주교의 선종을 애도하며 “몽골교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던 파딜랴 주교의 유지를 따라, 서울대교구는 2004년 시작한 가톨릭중앙의료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바보의나눔을 통한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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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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