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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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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교단이 10월 16일 주교회의 2018년 추계 정기총회 개막회의를 열면서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주교들은 이번 총회에서 「한국 사제 양성 지침」 개정과 ‘병자성사 통지서’ 양식(안), 「장례 미사」(안)을 심의한다. 또 제주 예멘 난민 지원 대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세례 뒤 후속 교육과 신자 재교육을 위한 ‘5분 동영상 교리’ 원고를 검토한다. 103위 순교성인 초상화 제작 진행상황도 보고 받는다.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총회 개막 연설에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사목방문 당시 남긴 말씀들을 되새겼다. 슈에레브 대주교는 “교회의 근본 역할은 미래의 번영으로 나아가는 길을 마련하는 (순교와 같은) 소중한 유산을 보존하고 증진하는 것”이라며 “교회는 어른이 조상들에게서 전해 받은 신앙의 횃불을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영적 가정”이라고 말했다.

슈에레브 대주교는 이어 “이민과 난민을 포함하여 가난한 이들과 작은 이들을 향한 우선적 사랑, 그리스도와 어머니이신 교회의 그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시는 여러분께 저의 힘을 보태 드린다”고 덧붙였다.

슈에레브 대주교는 또 ▲성직주의 성향에 대한 싸움의 필요성 ▲군 복무 중 그리스도교 입문 성사를 받은 젊은이들의 체계적인 교리교육과 영성교육 ▲자비의 선교사 임기 무기한 연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앞서 주교단은 15일 오후 2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남북 관계’ 주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통일부 박형일 국장(통일정책협력관)이 맡아 최근 남북관계 동향과 남북·북미정상회담 결과, 북한의 최근 동향, 정부가 지향하는 남북교류 방향성 등에 대해 주교들과 나눴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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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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