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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동본당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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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동본당(주임 이용희 신부)은 10월 21일 오전 11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본당 설립 5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역대 본당 주임사제단 등이 공동집전한 이날 미사에는 600여 명의 신자가 참례한 가운데 130여 명이 견진성사를 받았다.

염수정 추기경은 미사 강론을 통해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기 전인 1960년대에 남종삼(요한) 성인의 후손인 평신도 남상철(프란치스코)이 자신의 집을 공소로 봉헌하고 미사와 성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며 미아동본당 초기 역사를 언급했다. 이어 “정3품 승지에 이르렀지만 천주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순교한 남종삼 성인을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50여 년간 미아동본당의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평신도들이 바친 희생과 봉사에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염 추기경은 또한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 5,48)를 인용해 미아동본당 모든 신자들이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된 완전한 신앙인으로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미아동본당은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한 해로 선언하고, 너희 땅에 사는 모든 주민에게 해방을 선포하여라”(레위 25,10)를 주제 성구로 정해 50주년을 축하해 왔다. 그동안 50주년 행사로 기념 사진전, 전 신자 성경 필사, 묵주기도 200만 단 봉헌, 전 신자 성지순례 등을 실시했다.


이순헌 명예기자 isidorelee@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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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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