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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목·선교 위한 특별 부서’ 신설 제안

젊은이를 위한 세계주교시노드, 네트워크에서 복음 선포 촉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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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제삼천년기에 ‘디지털 사도’ 바오로가 돼야 한다.”

젊은이를 위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5차 정기총회(이하 시노드)에 참석 중인 주교들이 교회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네트워크 안에서 젊은이들을 동반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시노드 교부들은 본회의 토론에서 “디지털 네트워크는 문제적 요소들이 있다 하더라도, 자유와 신중함과 책임감을 갖고 걸어가야 할 복음화의 새로운 길”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디지털 네트워크에서 복음 선포를 촉진하고, 온갖 부작용에 대처하는 ‘디지털 사목과 선교를 위한 특별 부서’ 설립을 제안하는 의견도 내놨다.

시노드는 회의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젊은이들 요구에 사목적으로 응답할 수 있는 건설적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블라세 쿠피치 추기경은 “그들(젊은이들)은 전쟁, 가난, 실업, 이주, 무기거래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발언하고 싶어한다”며 교회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교부들은 특히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주목했다. 부모가 없거나 혜택을 받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위해 교회가 그들의 가정이 돼줘야 한다고 교부들은 말했다.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을 주제로 개막한 시노드는 25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28일 폐회한다. 시노드 사무처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만든 최종 보고서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김원철 기자

wcki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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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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